내돈내먹 -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도날드 신메뉴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는 가능하면 안남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 평가를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고, 그중 맥도날드를 선호합니다. 버거킹이나 롯데리아는 가끔 먹는정도...

맥도날드는 최소 월 1~2회는 먹고 자주 먹으면 주1~2회도 먹는 편입니다

 

그러던 중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라는 신메뉴가 나와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에, 베이컨, 마카로니, 치즈가 추가된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마토가 빠진듯 하네요

 

프랜차이즈이니 주소나 영업시간은 안남길께요.

드시고 싶으시면 주변 검색해서 찾아보시길 바래요

 

평가

맛 : 👍👍👍👍👍

기본적으로 상하이버거가 맛있는데, 다른 재료가 추가해서 맛이 풍부해졌습니다.

치즈맛이 좋습니다. 나초칩을 찍어 먹을때 주는 치즈처럼 약간 묽음과 꾸덕함 사이에 있습니다

마카로니도 잘 익어서 딱딱하지도 않네요.

가끔 마카로니 파는 곳에서 덜 익어서 겉만 부드럽고, 속은 딱딱할때가 있는데, 잘 익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만의 레시피에 정확한 시간 계산이 있겠죠

 

가격 : 👍👍👍👍

베이컨이 추가되고, 마카로니가 추가되고, 치즈가 추가되었는데, 이정도라면 가성비는 굿입니다.

저희 동네 기준 세트 7500원입니다.

 

청결, 서비스 및 기타 : 👍👍👍👍

맥도날드는 기본적인 청결과 서비스가 유지되니 우선 좋다는 의미로 4개를 드립니다.

 

종합평가

👍👍👍👍👍 (22/25)

맥도날드 신메뉴는 다 챙겨먹어보는 편인데, 이번 맥앤치즈는 예상보다 괜찮아서 놀랬습니다.

햄버거에 웬 맥앤치즈야 했는데, 잘어울리네요

쿼터파운드에도 맥앤치즈를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정메뉴인지 계속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먹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