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장이 계속해서 우하향을 하는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활활 타오르던 장세가 작년 좀 누그러든 모습을 보이더니, 올해는 연초부터 내리막을 타고 있네요 인플레, 환율,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많은 변수가 있는데요 퀀트투자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러한 많은 변수들로부터 좀 영향을 받지 않고, 수치에만 집중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네요 20년 처음 퀀트를 접하고, 한달만에 포기를 하고 후회를 했기에... 이번에는 손해가 나더라도 1년간 완주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20년에는 첫 한달간 별 재미를 보지 못해 다 처분하였는데, 1년후 돌아보니 수익율이 80%였다는.... 최근에 읽은 김종봉 님의 "돈의 시나리오"에서 본인만의 시나리오를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