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살짝 더워진 주말이네요 매번 여의도 왕복이 조금 지루해져서 좀 루트를 봐꿔 봤어요 아마래도 따릉이 사용시간이 2시간이다 보니, 1시간 정도 거리로 왕복 갈수 있는 거리를 알아 봤는데요 여의도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한번 가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서강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따라 가는 코스입니다 시간은 한 50분정도 걸리고 9킬로 정도 됩니다. 서강대교에서 강변북로로 가는길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밤섬을 지나고 여의도의 전체가 보이는 뷰가 좋습니다 멀리 남산서울타워도 보입니다. 밤섬 사진을 따로 못찍었네요... 사진 아래 나무가 무성한 곳이 밤섬이에요 달리다 보면, 양옆으로 나무가 많은 길도 지나고, 성산대교 지나기 전에 전함 같은것도 보이네요 전함에는 사람들이 올라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