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로가는길

갑자기 추위가 찾아 왔네요 이번주 추워진다는 소식에 급히 지난 주말에 단풍구경을 갔는데, 오늘 날씨를 보니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멀리가기도 그렇고 가까이 여의도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 한바퀴 돌면서 찍은 단풍 사진 몇장 포스팅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맑은 하늘아래 단풍색도 이쁘고, 낙엽이 바닥에 떨어져 가을이 온게 느껴지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다시 살짝 더워진 주말이네요 매번 여의도 왕복이 조금 지루해져서 좀 루트를 봐꿔 봤어요 아마래도 따릉이 사용시간이 2시간이다 보니, 1시간 정도 거리로 왕복 갈수 있는 거리를 알아 봤는데요 여의도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한번 가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서강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따라 가는 코스입니다 시간은 한 50분정도 걸리고 9킬로 정도 됩니다. 서강대교에서 강변북로로 가는길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밤섬을 지나고 여의도의 전체가 보이는 뷰가 좋습니다 멀리 남산서울타워도 보입니다. 밤섬 사진을 따로 못찍었네요... 사진 아래 나무가 무성한 곳이 밤섬이에요 달리다 보면, 양옆으로 나무가 많은 길도 지나고, 성산대교 지나기 전에 전함 같은것도 보이네요 전함에는 사람들이 올라가고..

안녕하세요~ 6개월 정기권을 사서 그런지 따릉이를 자주 타기는 하네요 오늘은 주말에 제가 자주 가는 코스인 신사 -> 여의도 -> 신사 코스를 소개합니다 포스팅을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좀 늦어졌네요 일단 코스는 단순합니다. 한강공원 잠원나들목에서 출발해서 한강을 쭉 따라가면 여의도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조금 쉬었다가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시간은 쉬는시간 포함 2시간 정도이고, 거리는 약 20km입니다. 따릉이이기도 하고, 제 엔진이 좋지는 않아서 보통 1시간에 10km정도 타는거 같더라구요 한강 잠원지구에서 한컷 찍고 출발했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세빛둥둥섬도 지나구요 동작쯤 지나면 노들섬과 여의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노들섬 지나고 한강철교 지나면 거의 다왔죠. 63빌딩이 아주 잘보입니다. 뒤로 새로지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