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 한번에 끝내는 퀀트(금융공학) 실무 초격차 패키지 Online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올해 저의 목표 중 하나였던, 퀀트 강의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대부분의 인강을 패스트 캠퍼스를 통해 듣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이 잘되어 있기도 하고, 어찌 그리 배우고 싶은 강의가 타이밍에 맞게 나오는지 ㅎㅎ

 

회사생활에 필요할것 같아 들었던 업무자동화 패키지나, 혼자 취미로 배워본 앱개발, 유니티 게임 개발 등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투자에 관심이 많아져, 퀀트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회사생활에 다른것들 이것 저것 하느라, 아직 완강을 하지 못했는데...ㅜㅜ

 

사실 분량이 워낙 많은 강의다 보니, 완강하는데 오래 걸릴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전에 들었던 강의들이 아무리 많아도 100시간을 안 넘었는데...

 

이번 퀀트 강의는 무려 209시간입니다

 

강의 제목인 "한번에 끝내는 퀀트실무"  그대로 금융공학 대학원 강의를 풀커버할수 있는 분량이 맞는듯 합니다

 

 

수업은 크게, 금융에 관한 내용, 수학적 내용, 코딩에 관한 내용 등으로 구분 됩니다

 

아무래도, 금융 공학이다 보니 금융을 이해해야 하고, 금융 데이터 분석을 위해 수학적인 확률과 통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파이썬을 통해 퀀트 프로그램을 코딩하게 됩니다

 

금융에 대한 설명, 확률과 통계에 대한 설명, 퀀트 실무에 대한 설명이 전문 강사진을 통해 잘 구분되어 있다보니, 수업의 순서를 따라가기만 해도, 내용을 빠짐없이 다 알수 있게 되어 좋은듯 하네요

 

 

강의는 이론적인 부분도 있고, 실습 부분도 있습니다

 

이론 내용이 나올때는 전체화면으로 해서 보면서, 노트 필기를 합니다

 

수업에 나오는 자료들은 다 다운받아서 출력하거나 태블릿에 넣고 볼수 있습니다

 

태블릿에 자료를 넣어놓고 바로 필기를 할수 있어 좋긴 하네요

 

 

그리고 실습 부분이 나오면, 분할화면을 이용해서, 반은 수업 화면 반은 코딩화면을 놓고 하면 편하네요

 

 

물론 실습 내용도 까먹지 않게 필기를 해줍니다

 

 

현재 거의 절반 정도 수업을 들었는데, 워낙 양이 방대하다 보니, 중요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완강 후 다시 들으려고 합니다

 

평생 소장의 최고 장점이 두고두고 다시 보면서 복습할수 있는 점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의 목표는 남은 50%의 수업을 최대한 빨리 완강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만의 퀀트 프로그램을 만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수업에 나온 내용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겠지만, 반복해서 하면서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저만의 퀀트 트레이딩 기법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남은 12월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좋은하루 되세요~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