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미국 출장을 2주정도 다녀왔습니다
베트남때처럼 출입국 정보를 바로 드리려고 급히 포스팅 올립니다
이번에는 아시아나를 타고 LA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국적기라 기내식에 한식이 나오는 점이 좋네요~
이륙후 나온 쌈밥정식과 도착전 나온 팬케익
비빔밥이 아닌 쌈밥이라 약간 놀랐습니다. 하늘에서 쌈싸먹는 재미 ㅋㅋㅋ
팬케익은 그냥... 외국항공사에서 주로 나오는 기내식들은 좀 별로인데... 국적기라도 역시 한식이 아니면 별로...
미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하고, 짐을 찾으면 됩니다... 코로나 이전이랑 다를게 없죠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때보다 심사는 까다롭지 않았고, 세관도 별 검사없이 통과를 했네요
다만, 저희와 다른 일정으로 온 분들은 심사하는데 무려 3시간이나 줄을 섰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확인을 안하네요...처음 티케팅할때 항공사에서만 확인을 하고 그뒤로는 확인이 없습니다
일단 항공사에 보여줘야하니, 큐브 앱이나 백신접종증명서는 준비해 놓으시면 됩니다
이제 정말 해외에 다니기 쉬워진듯 합니다
올2월 코로나이후 첫 출장때만해도, 걱정되고 계속 준비사항 확인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가네요
돌아올때는 한식으로 두번다 먹었습니다 ㅋㅋ
비빔밥, 그리고 김치제육
비빔밥이야 워낙 유명한 기내식이고, 김치 제육은 처음 보는데 맛이 좋습니다
이맛에 국적기를 타는듯 합니다
한국에 들어올 때는 세관신고서와 검역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전에 줄을 많이 섰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큐코드를 작성해서 들어왔습니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큐코드는 노란서류보다 작성할게 많긴한데.. 그래도 줄기다리는 것보단 나으니 비행기 착륙하면 내릴때까지 미리 작성하면 좋을듯합니다
착륙해도 바로 못내리고 대기타는 5분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히 작성합니다
입국시에는 PCR 서류 제출이 필수입니다, 큐코드를 작성하면, 파일을 첨부하게 되어있습니다
큐코드를 안하고 노란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게되면, 음성확인서 출력물을 같이 내야하니 검사 받을때 출력해 놓으시면 됩니다
입출국은 점차 간소화 되는 느낌이 드네요...
이대로 포스팅 마무리하기에 아쉬워 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운전하다가 찍었는데, 역시 미국 땅이 넓다는게 느껴지죠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앞에서 분수쇼도 봤네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라스베가스에서 해뜨는것도 보고
아쉽게 구름에 가려 해가 뜨는 장면은 촬영 실패
미국 출장은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 맛집 추천은 힘들거 같고...
대신 방문한 식당은 다음에 포스팅 올리도록 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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