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장정비 서비스 페달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장정비 서비스를 받은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샵을 찾아서 정비를 받을까 하였지만, 이미 자전거 타이어에 구멍이 나서 공기를 채워넣기가 힘든상황이라 가지고 가는 것보단 출장정비 서비스가 낫겠다 싶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했고, 몇개 업체가 나오네요

 

 

여러개 업체를 봤는데, 가격도 비슷하고, 날짜 시간, 필요한 정비를 고르면 되는 등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검색하던 중 실제 매장이 있는 페달링을 선택하고 출장 정비를 신청하였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pedarling

페달링쇼핑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는데, 기본정비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출장비 15000원이 추가되어 35000원을 선결제하였습니다

 

 

몇시간후 담당자분 연락을 받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예약한 일자에 집앞으로 정비기사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차량이 도착하고, 저의 메리다의 정비를 맡겼습니다.

 

 

 

안에는 다양한 부속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비시 교체가 필요하면 바로 가능해서 좋네요

 

 

 

제가 주문한 기본정비에 포함된 서비스입니다

 

 

 

브레이크가 좀 풀려있다고 하시면서, 나사를 조아주십니다

 

브레이크가 잘 안잡혀서, 패드를 갈아야하나 했는데, 패드는 많이 안타면 1년정도는 충분하다고 하시네요

 

작년에 당근에서 중고로 구매하였는데, 아무래도 정비를 받은지 좀 되었던 모양입니다

 

 

 

체인에 기름칠도 해주십니다

 

아무래도 자린이다 보니 관리를 전혀 안한 상태였는데, 이렇게 하나 하나 보면서 배우는게 있네요

 

 

 

가장 큰 문제였던 뒷바퀴 튜브 교체입니다

 

이건 별도 비용이 추가 됩니다. 2만원

 

유튜브 보고 튜브사서 한번 해볼까 했는데, 어려워보이더라구요

 

근데 기사님은 5분도 안걸려서 금방 갈라끼우시네요

 

 

체인도 느슨해서 반년~1년후면 갈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 정비 (아마도 내년 봄?) 때는 브레이크패드와 체인교체도 해야겠네요

 

 

모든 정비를 마치고 라이딩을 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5~10월까지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니, 틈틈히 타보려고 합니다

 

정비를 마치니 기분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