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팅이 많이 뜸해졌습니다. 당연히 방문자도 많이 줄어있네요...ㅜㅜ
작년 여름부터 주식 관련 내용, 버킷리스트 내용, 소소한 일상등의 주제로 작성하고 있었는데, 올 가을부터 많이 게을러졌네요...
포스팅 하나에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작성에 소홀해 진거 같기도 하고...
시간이 덜 걸리겠지 하면서, 기록을 남기는 의미로 인스타도 잠깐 해보았는데...
사진 몇장 올리는건 제 스타일이 아닌듯 하네요... 글을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좋은듯 합니다
연말 마무리 겸 + 기록은 블로그 중심으로 남기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아직 4일 남았지만, 올해 주식 성과를 남기려고 합니다
올 한해는 이슈가 많았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초부터 하락을 시작해서, FOMC에서 기준금리를 대폭 올리며, Giant Step이라는 유래없는 높은 인상폭을 보여주며, 주식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연초 3000선에서 12/26일 기준 2317.14포인트까지 내려왔습니다
코스닥도 연초 1000선에서 12/26일 기준 694.68까지 내려왔습니다
양대시장 모두 20~30%가량 빠지며 코로나 이후 가져왔던 상승폭을 모두 내밷은 상황입니다.
주식에서 빠져나간 많은 자금들이 은행권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최대 10% 이자를 주는 곳까지 본거 같은데, 안정적으로 10% 수익을 낸다면 위험하게 주식을 하지 않는 것이 맞지 않은가 싶습니다
기간수익과 일별수익에서 금액이 조금 다르긴한데... 차이가 멀까요??
일단 양대시장이 하락한 상황에서 플러스를 가져오며 무난한 한해를 보낸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 6월 리밸런싱을 위해 5월에 전량 판매 후 약간의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 당시 하락장을 피하면서 수익을 낸것 같습니다
상반기 6월 하락장을 피하며 4.44% 수익을 내며 마감하였고, 하반기 2.42%의 수익을 내며 마감예상됩니다...
남은 4일간 큰 하락이 없기를 바랍니다
상반기 시장의 하락이 컸던 관계로, 리밸런싱을 하면서 자금 일부를 예적금으로 돌렸습니다.
크진 않지만, 토스 파킹통장을 통해 소소한 이자(2.3%)를 챙기고 있고, 적금도 3%정도의 이자가 예상됩니다
기준금리 오르기 전에 만드는 바람에 이자가 그리 높지는 못했네요...
있던걸 깨고 다시 만들고하는 부지런함이 없어... 그냥 두고 있어요
하락장에서 수익을내며 올해 마무리 할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몇일 남긴 했지만,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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