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로가는길

안녕하세요 출장 다녀오고 하느라 포스팅이 뜸했네요... 미국 LA 출장을 다녀왔고, 일하러 갔지만 야구 구경도 하고 나름 여기저기 다닐수 있었네요. 마일리지가 차곡차고 쌓이고 있습니다 ㅎㅎ 출장 후기는 다음에 포스팅 올리고, 해질녁에 야구장 사진이 멋지게 나와서 이것만 먼저 올려요 포스팅 주제로 돌아와서, 4월말에 다이소에서 해바라기와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를 사서 심어 놓았습니다 2023.04.24 - [일상] - 일상 - 화분 키우기 (해바라기, 방울토마토) 일상 - 화분 키우기 (해바라기, 방울토마토) 안녕하세요 다이소를 들렸다가, 화분키우기를 샀습니다 딱히 꽃을 키우거나 하는 취미가 있는건 아닌데... 날도 따뜻하니, 심으면 잘 크겠다 싶어 하나 구매했습니다 해바라기와 방울 토마토를 roadtof..

안녕하세요 다이소를 들렸다가, 화분키우기를 샀습니다 딱히 꽃을 키우거나 하는 취미가 있는건 아닌데... 날도 따뜻하니, 심으면 잘 크겠다 싶어 하나 구매했습니다 해바라기와 방울 토마토를 구매하였습니다 아 포장을 다 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해바라기는, 플라스틱 화분 + 흙 + 씨앗 2개가 포함된 상품이고 2천원에 판매하네요 방울토마토는 종이 화분 + 흙 + 씨앗 10개가 포함되어 2천원입니다. 다만, 종이 화분은 물빠짐이 없고, 넘어질거 같아 1천원 주고 화분을 하나 더 구매하였습니다 화분에 흙을 부어주고, 물로 충분히 적신후 1cm 정도 깊이에 씨앗을 넣고 흙을 덮어 줍니다 1cm가 감이 안와서 그냥 손가락으로 한마디 안들어가게 찌르고, 거기에 씨앗을 넣었습니다 가볍게 덮어두고, 창가에 두었는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극장을 갔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나올때 한참 가다가 요즘 건 별로여서 안 보고 있었는데... 슬램덩크가 워낙 평이 좋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바타2도 안봤습니다 20~30년전 한창 농구 붐이 일던 시절이 있었죠 NBA, 농구대잔치, 드라마 마지막승부 등 한창 농구 인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도 마이클 조던 영상 많이 보고, 농구대잔치 연고전 가서 보고 그랬던거 같으네요 그 중 학창시절 즐겨보았던 만화인 슬램덩크를 빼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에, 긴장감 있는 승부, 깔끔했던 마무리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워낙 좋아 여러본 본 만화입니다 북산이 마지막 우승까지 했다면 너무 말이 안되는 스토리가 될수도 있었는데... 최강팀을 쓰러트리고, 과정에서 강백호의 부상..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눈이 많이 왔네요 일본 출장을 가야하는데, 백신3차까지 맞아야 한다고 해서 금요일 백신 맞고, 푹 잠들었더니, 토요일 눈이 엄청 와있습니다 눈 구경 삼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은 눈이 가득하네요 마른 가지에 눈이 살짝 쌓여 겨울꽃이 되었습니다 도로변에 누군가 곰돌이를 만들어 놓았네요 덤으로 지난달 출근길에 찍은 사진도 올립니다 올해는 유독 날이 추워서인지 눈도 더 많이 내린것 같습니다 눈이 내려 멋진 설경을 보게 되었지만, 한편으론 너무 추워 바깥 생활이 힘들기도 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벌써 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코로나에서 서서히 벗어나며,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인플레에 고금리로 경제적 상황은 어려워져 내년이 걱정이 되긴합니다 그래도 한해한해 무탈하게 잘 보내는것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좀더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살짝 늦었지만, 크리스마스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을거 같아 이제서야 명동 신세계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런 조그만한 볼거리를 즐길수 있어 좋으네요 작년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왠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해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 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한강공원에 나가서 달리기를 했습니다 전에는 한달에 한두번씩 나가서 뛰었는데, 작년 따릉이를 타고 난 이후로는 달리기를 전혀 안했네요 오랜만에 달려서인지... 역시나 힘드네요 ㅎㅎ 오늘은 달리면서 램블러를 켜고 달려 보았습니다 1.9km를 달리고 평균 속도는 7.2km이 나왔네요. 전에는 3km는 넘게 달렸는데, 역시 오랜만에 하니... 뛰다 걷다 했더니 속도계가 오르락 내르락 하네요 ㅎㅎ 처음에만 좀 일정한 속도가 나오고 0.5km이후는 얼마 못뛰고 걷고 얼마 못뛰고 걷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속도가 7.2킬로나 나온건 의외네요... 자전거 탈때 11~13킬로정도 나왔는데.. ㅎㅎ 시작점과 도착점을 정해놓고 얼마나 멀리갈수 있나하면서 달리기를 했습니다 시작포인트는 주차장, ..

안녕하세요~ 출장으로 한동안 글을 못쓰고 있었네요... 작년 7월 블로그를 만들고 첫 포스팅을 올렸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포스팅도 100여개 올리고, 방문자도 1만명이 넘었네요 가볍게 개인적인 일상과 취미들을 올리고 있는데, 저에게는 기록으로 남아 유의미한거 같으네요 앞으로도 좋고 유익한 정보 많이 공유하면서 블로그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목이 아팠는데... 신속항원에서 음성이라 그냥 감기인가 하고 있다가 결국은 3번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네요 바로 PCR 검사를 했고, 다음날 코로나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했구요... 어제로 격리해제가 되었습니다... 나름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격리가 힘든건 없었는데... 정말 집에만 있다보니 일주가 어떻게 가는줄 모르겠네요... 오늘은 공원에서 햇볕도 좀 쬐고 하면서,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좀 마셨습니다 예전에는 코로나 감염자가 많지 않았고, 걸리면 심각하다 보니, 격리되면 감시도 하고, 지원도 바로 나오고 한것 같았는데... 이제는 확진자가 워낙 많아서인지, 그냥 격리 공지 문자 하나 오고 전혀 신경을 안쓰네요... 그러다보니 정말 코로나에 감염된건가, ..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한 가운데, 약간 누그러드는 기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자로 총 확진자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네요 ㅜㅜ 국민중 5명중 1명이 감염이 되었고, 주변에서 코로나 걸려서 집에 계신 분들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오미크론으로 넘어 오면서, 사망율은 많이 떨어진 것 같으네요 저도 주말부터 목이 조금씩 아프고 감기 기운이 있어, 어제와 오늘 이틀간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습니다. 일산과 강남에서 받았는데, 개인이 직접하는 건 같았지만, 일산에서는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었는데, 강남구에서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음성 결과를 문자로 보내 주었습니다. 아마도 구마다 업무 방법에 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다행히 음성이 나왔네요 그런데 신속 항원 검사에 대해 검색을 ..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자 증가가 계속 되고 있네요... 저희 회사도 동료 한분이 양성이 나와서, 다들 검사받으러 갔습니다 전에는 선별진료소 가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되었는데, 최근에 규정이 조금 바뀌었다고 하네요 사진을 못찍어서... 글로만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야 하고, 거기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이시거나, PCR 검사 받으라고 문자 받으신 분들은 바로 PCR 받는다고 하네요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으로 진행되는데, PCR 할때 검사해 주시는 분이 저희 코에 넣던걸 직접하게 됩니다 좌,우 코안을 면봉을 넣고 내용물(??)이 묻어 나오면, 함께 받은 통에 면봉을 담그고 내용물이 잘 묻어나게 저어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테스트기에 3방울..

쪼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1월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포스팅은 거의 한달만에 올리는것 같구요 그 사이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밝았네요 올해는 신세계백화점이 이쁘게 꾸몄다고 해서 잠깐 구경을 했구요, 신세계에서 너무 잘 꾸며놔서 다른 곳들은 꾸며도 눈길이 잘 안갈 정도로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은 신세계가 압도를 했네요 코로나로 우울한 상황에 이렇게라도 활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년 1월1일은 남산에 올라서 새해를 맞았는데, 작년(21년)부터는 남산도 못가고 있어요 작년은 집앞에 나가 해뜨는 걸 보고, 올해는 가평에서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이 와중에 백신 2차 접종도 완료하였습니다 이틀간 고열로 고생을 했는데요... 아 부스터는 정말 맞기 싫어지네요 구내식당에서는 백..

오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았습니다 백신 접종에 대한 필요성도 모르겠고,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해외출장이 있는 업무를 하다 보니 더이상은 미루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11월부터 잔여백신 알림을 켜놓고 있던중 오늘 맞게 되었습니다 맞은 곳 주변이 약간 얼얼한 기분은 있지만, 딱히 아프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주사 놓으시는 의사분께서는 1차나 2차중 한번은 아플수 있고, 그 확율이 30%라는데... 일단 현재까지는 30%에는 안들어간듯 합니다. 30%면 거의 3명중 1명은 모더나 맞고 아팠다는 건데.... 2차가 약간 걱정은 되네요. 18세이상 국민의 약 90%가 맞았다고 하니 따로 잔여백신이나 접종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려구요... 다만 백신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