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해를 다녀온 포스팅을 올립니다 보통 남해라고 하면 남해바다를 먼저 떠올리고 남해바다 어디 갔다왔어 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만큼 남해는 잘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동으로 통영, 서로 여수가 위치하다 보니... 덜 유명한듯하긴한데... 그래도 프로구단들의 전지 훈련지로도 많이 사용되고, 바닷가가 이뻐 펜션이 많은 섬입니다 섬이다 보니 들어가는 길은 대교를 넘어 갑니다. 들어가는 길은 보통 하동에서 남해대교를 건너 많이 들어갑니다. 지금은 노량대교가 생겨, 좀더 빠르게 읍내로 진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른 길은 사천에서 삼천포대교를 건너 창선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해는 H자 모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유명한 곳은 H자 왼쪽 아래로 다랭이 마을이 있고,..